사회
승용차 안에서 연탄가스 피워 자살
입력 2011-03-27 22:56  | 수정 2011-03-28 08:00
오늘(27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골몰길에 있던 승용차에서 45살 김 모 씨가 연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남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곧바로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 안에 연탄가스를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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