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27 재보선 D-30, 여야 대혼전 예고
입력 2011-03-27 10:18  | 수정 2011-03-27 11:37
4·27 재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재보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는 데다 각 당 지도부의 운명이 달려있는 만큼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이번 주부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 늦어도 4월 초까지 후보를 정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야권 연대를 놓고, 한나라당은 분당을 전략 공천을 놓고 의견이 분분해 후보 결정까진 극심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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