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주호 장관 "원전 철저히 점검"
입력 2011-03-16 17:55  | 수정 2011-03-16 18:03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오늘(16일) 오전 울산 울주군 신고리원전 1호기를 방문하고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전국에서 가동 중인 21기의 원전은 모두 안전하지만, 자만은 금물이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돼 있는지를 이번 기회에 철저히 점검하도록 할 것이며, 국민이 걱정하지 않도록 곧바로 조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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