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대지진]"국내 방사선준위 변동 없다"
입력 2011-03-12 12:36  | 수정 2011-03-12 14:27
규모 8.8의 강진으로 일본 후쿠시마현 원전에서 소량의 방사능이 누출된 가운데 국내 방사선 준위에는 별다른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따르면 오늘(12일) 낮 12시 현재 우리나라에서 일본에 가장 가까운 울릉도의 방사선 준위가 137.2NSv(나노시버트)/h로 측정됐습니다.
이 수치는 평상 수준과 같으며 피해는 없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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