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입법고시 경쟁률 365.5대 1
입력 2011-03-07 18:22  | 수정 2011-03-07 18:23
국회사무처는 2011년도 입법고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16명 선발에 5,848명이 지원해 36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6명을 뽑는 일반행정직에 3,068명이 몰려 51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법제직은 501.3대 1, 재경직은 20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국회 소속 기관이 전문성을 갖춘 입법 지원조직으로서의 위상이 확고해지면서 국회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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