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칼린, 20년 만에 뮤지컬 배우 도전
입력 2011-03-07 16:54  | 수정 2011-03-07 19:10
뮤지컬 음악 감독 박칼린이 하반기 화제작 '넥스트 투 노멀'의 주인공을 맡아 20년 만에 배우로 도전합니다.
제작사 뮤지컬해븐은 박칼린이 오는 11월 개막하는 라이선스 뮤지컬 '넥스트 투노멀'에서 여주인공 '다이아나' 역을 맡아 무대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박칼린은 브로드웨이에서 '넥스트 투 노멀'을 보고 감동을 받아 이번 국내 공연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는데, 주연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은 1991년 연극 '여자의 선택'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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