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법의학팀, 강진 한인실종자 시신확인 착수
입력 2011-03-07 16:42  | 수정 2011-03-07 16:43
한국의 법의학팀이 강진이 강타한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현지에서 실종된 유나온양의 시신확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대사관은 "한국에서 온 법의학팀이 번햄 군부대 시신안치소에서 유양의
시신 확인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법의학팀은 법의학자와 치의학자, DNA 검시관 등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뉴질랜드 정부의 요청에 따라 유양의 시신 확인은 물론 나머지 사망자의 시신 확인 작업을 도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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