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좌석 내장재 불량' SM3 리콜
입력 2011-03-07 16:09  | 수정 2011-03-07 16:13
국토해양부는 르노삼성차의 SM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작년 4월 16~19일 제작돼 판매된 270대입니다.
이들 차량은 실내 좌석 내장재가 안전기준에 미달해 화재 발생 때 전파 속도가 빨라 피해를 확산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내일(8일)부터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수리 비용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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