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차 판매 비중 IMF 이후 최고치
입력 2011-03-07 15:38  | 수정 2011-03-07 15:43
유가 급등과 신형 경차인 '모닝'의 판매 호조로 지난달 경차 판매 비중이 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는 총 만 5천 882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체 판매 차량 가운데 경차의 비중이 18%에 달해 IMF 구제금융 시기인 1999년 5월 이후 가장 높았다고 협회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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