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용부, 일할 맛나는 일터 만든다"
입력 2011-03-07 14:11  | 수정 2011-03-07 14:13
고용노동부가 내년까지 연간 근로시간을 1천950시간으로 줄이고 1천 명당 사고 재해율을 4명 이하로 끌어내리는 등 일할 맛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는 안심 일터와 공정 일터, 신바람 일터, 상생 일터 만들기로 진행됩니다.
또, 임금체납을 사전에 막으려고 체납사업주 명단공개와 신용제재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박재완 고용부 장관은 내년에 좋은 일터 인증제를 도입해 노사문화 우수기업 심사 때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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