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과자·초콜릿 제조사 위생점검
입력 2011-03-07 11:37  | 수정 2011-03-07 11:43
서울시는 내일(8일)부터 이틀간 과자와 사탕·초콜릿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업체 150개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원료의 변질과 유통기한, 식품 표시 내용, 종사자 건강진단 등 적정성 여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위법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압류·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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