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오 "법안도 국민 눈으로 봐야"
입력 2011-03-07 11:15  | 수정 2011-03-07 11:23
이재오 특임장관은 "국민의 눈으로 법안 하나하나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정치도 자신의 눈이 아닌 국민의 눈으로 봐야 하고 법안 하나하나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장관은 언급은 특히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를 통과한 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하면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이는 시점에서 나와 주목됩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의 한 측근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소급입법해 면죄부를 준다는 것은 국민이 납득하지 않을 것이고, 공정사회의 취지에도 맞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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