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 본격 착수
입력 2011-03-07 11:15  | 수정 2011-03-07 11:23
올해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경남 함안에 있는 육군 39사단의 개토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올해 11월 말까지 34개 사단급 부대에 연인원 10만여 명을 동원해 전국 39개 지역에서 1천300구 이상의 전사자 유해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유해 소재지 제보 접수와 현장 조사 등 발굴 준비 과정에서부터 유해 발굴과 감식, 신원 확인까지 전 과정을 전산화해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전사자 종합정보체계를 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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