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K-11 복합소총 11월부터 실전 배치
입력 2011-03-07 07:07  | 수정 2011-03-07 09:55
방위사업청은 국산 K-11 복합소총이 일부 결함이 있지만, 양산체제로 전환하며 기술 변경과 공정 개선을 통해 불량을 대부분 해소했으며, 오는 11월쯤 전력화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사청 관계자는 이같이 밝힌 뒤 아프간 오쉬노부대에 보급된 K-11 복합소총 20정 가운데 7정에서 사격통제장치의 불량 현상이 추가로 식별돼 현재 보완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K-11은 오는 2018년까지 4천500억 원을 투입해 대량 양산해 각 군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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