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맑고 포근한 휴일 … 내일부터 기온 뚝!
입력 2011-03-06 12:48  | 수정 2011-03-06 12:56
<1>즐거운 휴일 보내고 계시죠?
날이 맑고 포근해서 야회활동하기 괜찮겠는데요.
내일도 맑은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출근길은 오늘과 달리 영하권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2>다음 주에 찾아오는 또 한 번의 꽃샘추위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수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오르겠고 금요일 낮에는 9도까지 오르면서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기상도>내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영남의 건조주의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곳곳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가 예상되고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5도, 대구와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당분간 별다른 눈비 예보는 없는 상태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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