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인천 집배원 살해용의자 추적 집중
입력 2011-03-06 10:19  | 수정 2011-03-06 10:26
경찰이 인천의 30대 우편집배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살해 용의자를 추적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 남동경찰서는 집배원 김 모 씨가 숨진 인천 모 아파트의 CCTV에서 마스크를 한 채 찍힌 수상한 남자를 추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사건 발생일인 지난 2일 오후 아파트를 오갔던 남자를 목격했는지 탐문조사하는 한편 아파트와 주변 도로 등의 CCTV를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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