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홍보대사' 현빈, 그랜저 유니세프 기증
입력 2011-03-06 09:30  | 수정 2011-03-06 09:36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의 홍보대사인 배우 현빈이 유니세프에 자신이 타던 신형 그랜저 1호 차를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빈은 자신의 입대로 내일(7일) 이후에는 차를 더이상 탈 수 없게됐기 때문에 좋은 일에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기증을 결정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기증식은 현빈 측 요청에 따라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 한국 주재사무소에서 비공식으로 열렸고, 현대차 관계자가 현빈을 대신해 유니세프에 차를 전달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