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수 집배원'에 최고 600만 원 성과급
입력 2011-03-06 07:13  | 수정 2011-03-06 07:16
정부가 좋은 실적을 올리거나 미담사례의 주인공이 된 우수 집배원에게 최고 6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우정사업본부 소속 직원 중 특별유공 직원 294명을 뽑아 300만 원에서 600만 원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유공 직원은 좋은 업무 실적을 올렸거나 선행을 통해 사회공헌을 한 직원, 시장개척을 통해 영업수익을 향상시키는 등 우정사업 발전에 공을 세운 이들이 포함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