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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구자철 나란히 교체출전
입력 2011-03-06 05:40  | 수정 2011-03-06 05:46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 소속 이청용과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나란히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이청용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아스톤빌라와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 출전해 팀의 3-2 역전승에 이바지했습니다.
구자철은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바이엘 레버쿠젠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20분 4경기 연속 교체출전했지만, 팀은 0-3으로 크게 졌습니다.
아스톤빌라를 잡은 볼턴은 이번 승리로 리그 단독 6위로 뛰어오른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2부 리그 강등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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