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서 난로 폭발…1명 사망
입력 2011-03-04 20:49  | 수정 2011-03-04 20:56
오늘(4일) 오후 5시쯤 서울 역삼동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가스난로가 폭발해 51살 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연 씨의 부인 김 모 씨와 건물주 권 모 씨가 화상을 입어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세입자 연 씨 부부에게 임대료를 낼 것을 독촉하다 가스난로에 인화성 물질을 부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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