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픽스 출시 1주년 만에 60조 원 돌파
입력 2011-03-04 18:35  | 수정 2011-03-04 20:00
새 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코픽스에 연동된 주택담보대출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6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말 코픽스 연동대출 잔액이 58조 5천349억 원으로, 매달 평균적으로 나가는 코픽스 규모를 고려하면 이번 달은 60조 원을 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리 인상 시기인 요즘 금리는 높지만, 금리의 변동성이 적은 잔액기준 코픽스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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