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3-04 14:48  | 수정 2011-03-04 14:54
▶ 청와대·국정원 등 40개 기관 디도스 공격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등 40개 기관의 인터넷 사이트가 또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오늘 오후 6시 30분 또다시 공격할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습니다.

▶ "북한 주민 27명만 송환"…남북관계 급랭
정부는 북한 주민 중 귀순 의사를 밝힌 4명을 제외한 27명만 오늘 송환합니다.
북한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어, 남북 관계는 더욱 냉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매일유업 분유서 식중독균…3만여 개 유통
시중에 유통되는 분유에서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습니다.
당국이 긴급회수에 나섰지만 이미 3만 7천여 개가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약대 등록금 최고 34% 인상…비난 폭주
6년제로 개편한 전국 약대가 교과과정 개편을 이유로 신입생 등록금을 최고 34% 올려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내전 장기화 조짐…석유 거점도시 폭격
카다피 친위대 측과 민주화 시위대 간 밀고 밀리는 교전이 계속되면서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다피 친위부대는 동부지역의 석유 거점 도시 브레가를 또 폭격했습니다

▶ 주말 대체로 포근…다음 주 또 추위
주말인 내일(5일)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 또다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 "남북 1월 비밀접촉…정상회담 논의"
한국과 북한이 지난 1월 중국에서 정상회담을 목표로 비밀 접촉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한상률 돌연 입원…'시간 벌기용' 의혹
'그림 로비'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돌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수사 대응 논리를 마련할 시간을 벌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