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엔지니어링, 조용경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 전환
입력 2011-03-04 14:14  | 수정 2011-03-04 14:24
대우엔지니어링이 조용경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용경 대표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포스코건설 송도사업본부장을 역임하고 나서 지난 2009년 3월부터 대우엔지니어링 부회장으로 재임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대우엔지니어링은 '2020년 수주 15조 원, 매출 7조 5천억 원'이라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개편을 했습니다.
글로벌 사업확대를 위한 해외영업실과 핵심 엔지니어링 역량강화를 위한 엔지니어링본부를 신설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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