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BBK 사건 변호, 김재수 전 LA 총영사 내일 귀국"
입력 2011-03-04 10:50  | 수정 2011-03-04 13:13
지난 대선 당시 BBK 주가조작 사건의 변호인이었던 김재수 전 LA 총영사가 내일(5일) 귀국합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김 전 총영사가 내일 한국에 도착하며, 임기가 끝났으니까 귀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4일) 미국을 떠나는 김 전 총영사는 내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총영사는 지난 2008년 5월 LA 총영사에 부임한 후, 현재는 임기가 만료돼 외교부 본부 대기 발령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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