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110달러 '턱밑'…109.82달러
입력 2011-03-04 08:41  | 수정 2011-03-04 13:13
불안정한 중동 정세의 영향으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며, 배럴당 110달러 턱밑까지 치솟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78센트 오른 109달러 82센트를 기록하며, 지난달 24일 이후 또다시 11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32센트 하락한 배럴당 101달러 91선트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도 1달러 56센트 내린 114달러 79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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