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어린이 급식관리센터 4곳 설치
입력 2011-03-04 07:37  | 수정 2011-03-04 07:44
서울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급식을 관리하기 위해 성북과 노원·강서·서초구 등 4개 구에 '어린이 급식안전관리센터'를 설치했습니다.
급식안전관리센터는 식단을 개발해 보급하고 위생안전관리 매뉴얼을 통해 급식소의 위생관리를 책임지게 됩니다.
서울시는 올해 4개의 관리센터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오는 2015년까지 25개 자치구마다 각각 관리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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