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해진, 일본 오리콘 차트 2위
입력 2011-03-02 16:43  | 수정 2011-03-02 16:44
탤런트 박해진이 중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해 가수 활동을 선언한 박해진은 오리콘 인디즈 싱글 부문 주간차트 2위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리콘 인디즈는 순수창작 앨범의 순위를 나타내는 차트로 박해진의 음악적 능력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중국의 유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아시아 연예인 인기 조사 결과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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