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야당 몫 방통위원에 양문석·김충식 추천
입력 2011-03-02 14:17  | 수정 2011-03-02 14:24
민주당은 야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양문석 현 방통위원과 김충식 전 동아일보 기자를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국회에서 전병헌 정책위의장과 문방위원, 원내부대표 등 13명으로 구성된 방통위원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 6명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선정위 표결 결과를 오는 4일 최고위원회에 보고해 인준을 받은 뒤 국회 본회의에 추천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