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비아 사태] 오바마-반기문, 리비아 사태 논의
입력 2011-03-01 10:21  | 수정 2011-03-01 12:0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백악관에서 리비아 사태를 비롯해 코트디부아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현재 리비아 상황에 대해 강하고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두 지도자의 생각이 일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과 반 총장은 대선 뒤 정정 불안이 이어지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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