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남부 일대 연쇄 편의점 강도 덜미
입력 2011-02-25 19:09  | 수정 2011-02-25 19:14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새벽 시간에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 씨는 지난 22일 오전 6시15분쯤 용인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5만 원을 빼앗는 등 평택과 용인 일대 편의점 3곳에서 74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지 씨는 택시를 타고 다니며 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을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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