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이집트 카이로 운항 잠정중단
입력 2011-02-05 14:39  | 수정 2011-02-06 09:47
대한항공은 이집트의 대규모 시위로 카이로행 노선의 운항을 한 주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해 타슈켄트를 거쳐 카이로로 가는 노선을 주 3회 운항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 주간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의 노선만 왕복 운항하기로 하고, 이집트 현지 상황에 따라 이후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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