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제조업 취업자, 경제위기 이전 회복
입력 2011-02-05 06:40  | 수정 2011-02-05 06:45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가 경제위기 이전 수준인 400만 명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통계청은 지난해 제조업 취업자가 402만 8천 명을 기록해, 지난 2007년 401만 명을 기록한 지 3년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것은 국내 업체들이 수출을 대폭 늘리면서 제조업 가동률이 높아지고, 내수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