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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주, 동계AG 아쉬운 3관왕 실패
입력 2011-02-04 18:21  | 수정 2011-02-04 18:25
국내 알파인 여자 스키의 간판 김선주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알파인스키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김선주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펼쳐진 알파인 스키 여자 슈퍼 복합 종목에서 우승을 눈앞에 두고 결승선 바로 앞에서 넘어지는 바람에 6위에 그쳤습니다.
대회 금메달을 카자흐스탄 선수가 차지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정소라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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