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런, 자본 전액 잠식으로 거래 정지
입력 2011-01-28 18:54  | 수정 2011-01-28 18:55
셀런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부채에서 총자본을 뺀 금액이 530억여 원으로 자본금 339억여 원을 상회, 자본이 전액 잠식됐다고 오늘(28일) 공시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셀런이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 기한인 오는 3월 31일까지 자본잠식 해소를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수 있다며, 이날 오후 5시 42분부터 상장폐지기준 해소가 입증될 때까지 셀런에 대한 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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