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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다음 달 초 대표팀 은퇴 전망
입력 2011-01-28 10:44  | 수정 2011-01-28 10:45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이 다음 달 초 국내에서 대표팀 은퇴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성은 "아시안컵이 끝나고 나서 곧바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지 않고 선수단과 함께 모레(30일) 귀국한다"며 "은퇴와 관련한 얘기는 그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맨유 구단에서 며칠 휴가를 받아 귀국하는 박지성은 휴가 기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팀 은퇴를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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