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가수 데뷔전 피임기구 모델? 과거사진 공개

최근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SS501 박정민이 과거 피임도구 광고 모델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 코드`에 출연한 박정민이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이 중 박정민이 피임도구 일명 `콘돔`을 들고 있는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대해 MC 윤종신이 "지금 보면 혹시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라 묻자 박정민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바른 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였다 . 만족한다"고 쿨하게 답변했다.


또 박정민은 13살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예계 데뷔했으며, 당시 SS501 소속사였던 DS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양측에 모두 캐스팅된 사실을 공개했다.

방송은 27일 밤 12시.

한편 박정민은 최근 솔로앨범 `Not alone`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