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해부대에 링스헬기 1대 보강 검토"
입력 2011-01-25 16:10  | 수정 2011-01-25 16:11
군 당국은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 퇴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해부대에 링스헬기 1대를 추가로 배치해 전력을 증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삼호 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을 분석한 결과 링스헬기 1대가 우선적으로 보강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청해부대에 링스헬기 1대가 추가될 경우 조종사와 정비요원, 저격수 등을 포함해 10여 명의 인력이 증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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