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흑미 등 39개 물가지수 품목 추가
입력 2011-01-25 15:44  | 수정 2011-01-25 15:51
정부가 물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도어록 등 39개 품목을 소비자 물가지수 품목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통계청은 물가지수의 현실반영도 제고를 위해 5년마다 조사 품목 등을 변경해왔는데, 올해 이들 품목을 새로 넣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올해 물가지수 조사에 추가될 품목은 흑미와 검정콩, 식초, 밑반찬 등과 스켈링, 수입자동차, 인터넷전화료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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