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종룡 차관 "한미 FTA 조속 비준에 총력"
입력 2011-01-25 15:27  | 수정 2011-01-25 15:31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한·미, 한·유럽연합 FTA가 조속히 비준·발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임 차관은 제1차 FTA 비준지원 실무추진단 회의에서 "올해 하반기에 한·미, 한·EU FTA가 국민의 지지와 동의 속에 조속히 발효돼야 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한미 FTA 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FTA에 따른 국내 보완 대책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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