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9시 주요뉴스
입력 2011-01-25 09:25  | 수정 2011-01-25 09:31
▶ 서울 아침 영하 12도…한낮도 영하권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2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 "금미호 선원·생포 해적 맞교환 어렵다"
지난해 10월 케냐 해상에서 납치당한 금미호 선원과 소말리아 생포 해적의 맞교환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생포 해적은 국내로 이송하고, 시신은 소말리아에 인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석 선장 2차 수술 연기…한국 이송 검토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 중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의 추가 수술이 혈소판 수치 저하로 연기됐습니다.
석 선장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모스크바공항 폭탄테러…210여 명 사상
모스크바공항에서 테러로 보이는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는 등 21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 서울 전세값 비율 서대문구 '최고'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대문구로, 유일하게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경남도 구제역…설 앞두고 방역 비상
전라남북도, 제주도와 함께 구제역 청정지역이었던 경남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돼지고기 값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 유명 프로선수·가수도 '광란의질주'
유명 프로야구 선수와 가수 등이 포함된 폭주족 14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외곽 도로뿐 아니라 남산 소월길 같은 도심에서도 광란의 질주를 벌였습니다.

▶ 조광래호, 오늘밤 일본과 결승행 격돌
축구대표팀이 오늘(25일) 밤 숙적 일본을 상대로 아시안컵 4강전을 치릅니다.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통산 100번째 A매치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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