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4곳 확정…매경미디어그룹·조선·중앙·동아
입력 2010-12-31 11:31  | 수정 2010-12-31 11:39
매일경제미디어그룹이 종합편성채널을 획득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31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에 매일경제미디어그룹과 조선 중앙 동아등 4개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또 보도채널에는 연합뉴스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2년간 진통을 겪어온 종편 선정 작업이 마무리됐다.

매일경제 미디어그룹은 MBS(한국매일방송)를 2011년 10월 1일 개국한다는 목표 아래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정된 종편.보도채널 사업자는 2011년 1분기 중 자본금 납입을 완료하고 법인등기부 등본, 승인조건 이행 담보를 위한 이행각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승인장을 교부받게 된다. 다만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1회에 한해 제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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