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0대 중 2대만 소형차…시장 급감
입력 2010-12-31 09:08  | 수정 2010-12-31 09:15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국내에서 팔린 소형차는 모두 2만 4천986대로 작년 같은 기간의 3만 3천484대보다 2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소형차 판매 비중도 작년에는 2% 후반대에서 올해는 1%대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판매 대수로는 1만 2천859대가 팔린 프라이드가 1위였고 이어 베르나와 클릭 등의 순이었습니다.
올해 국내 전체 승용차 시장이 작년보다 7% 이상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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