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표 정밀 위조"…서울·경기서 대거 사용
입력 2010-12-24 13:01  | 수정 2010-12-24 13:04
위조방지용 문양까지 위조해 10만 원권 수표를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성남 중원경찰서는 수표를 위조해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사용한 49살 윤 모 씨와 60살 여성 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63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위조책 김 씨는 10월 말부터 성남시 한 오피스텔에서 복합기와 컴퓨터로 10만 원권 자기앞수표를 대거 위조했습니다.
또, 윤 씨와 강 씨는 편의점과 약국, 모텔 등 111곳을 돌며 천 100여만 원어치 물품을 사거나 거스름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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