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물 안 준다" 오락실 업주 살인미수
입력 2010-12-24 11:45  | 수정 2010-12-24 11:54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달 주택가 절도 미수로 구속된 34살 안 모 씨가 6년 전에도 흉기로 오락실 업주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확인하고, 추가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2004년 12월 5일 오후 서울 길음동 한 오락실에서 "물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업주 47살 유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안 씨는 지난달 9일 서울 사당동 한 주택가에 몰래 들어가려다 시민들에게 붙잡혔고, 강도 상해 등 19건의 추가 범행이 확인돼 현재 구치소에 구속된 상태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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