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어산지 "이스라엘 관련 문서 수천 건 풀 것"
입력 2010-12-24 06:28  | 수정 2010-12-24 06:34
미국 비밀 외교전문을 폭로하고 있는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는 이스라엘 첩보기관인 모사드의 하마스 간부 암살 의혹 사건 등 이스라엘과 관련한 문서 수천 건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아랍권 방송 알-자지라 TV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관련해 극소수의 외교전문만을 공개했다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더 많은 문서를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키리크스가 확보한 이스라엘 관련 미 외교전문은 3천700건 이상이며, 전문의 출처는 텔아비브 주재 미 대사관이라고 어산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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