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수원 금은방 1천만 원 털려
입력 2010-12-24 01:50  | 수정 2010-12-24 01:54
경기도 수원 도심지 내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3일) 오전 4시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39살 여성 김 모 씨의 금은방에서 14K 금반지 등 천여만 원 어치의 귀금속이 털렸습니다.
발견 당시 금은방 외부와 진열대 유리창 등이 모두 깨져 있었으며, 사설경비업체에서 출동했을 때 범인은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CCTV 화면을 토대로, 170여 ㎝ 키에 보통 체격의 30대 후반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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