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녹천역서 50대 노숙자 투신해 숨져
입력 2010-12-20 17:22  | 수정 2010-12-20 17:24
오늘(20일) 아침 9시 5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 전철 1호선 녹천역 승강장에서 53살 방 모 씨가 선로로 뛰어들면서 진입하던 전동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방 씨는 지난 수년간 서울 동대문구와 은평구 등지의 노숙자 시설을 전전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열차가 진입하던 중 승객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 45살 서 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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