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자판기 5% 위생불량 적발
입력 2010-12-20 14:00  | 수정 2010-12-20 14:04
서울시내 자판기 가운데 5%인 550대가 위생상태 불량, 무신고 영업, 일일점검표 미부착 등의 사유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0월부터 한 달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위생점검을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 적발된 자판기에 대해서는 위반내용에 따라 영업정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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