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그룹 "현대상선 프랑스법인 유상증자 하겠다"
입력 2010-12-20 11:35  | 수정 2010-12-20 11:44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프랑스법인을 통해 수조 원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외국계 전략적 투자자와 재무적 투자자를 유상증자에 참여시켜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상증자 자금으로 현대건설 인수자금 중 수조 원을 지급함으로써 차입금 의존 규모를 줄여 이른바 '승자의 저주'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현대그룹은 설명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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