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건설 인허가 3년째 40만 채 밑돌 듯
입력 2010-12-20 10:20  | 수정 2010-12-20 10:24
주택건설 실적이 3년 연속 40만 가구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주택건설 실적을 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인·허가 누계치는 22만 9,00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주택건설 목표를 43만 가구로 잡았다가 40만 가구로 수정했지만, 지금대로라면 12월 공공 부문이 인·허가 물량을 쏟아낸다 해도 목표에 못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3만 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줄었고 지방은 부산과 대전의 인허가 물량이 크게 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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